클럽 모우 6번홀.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친환경골프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클럽 모우(사진)가 1차 회원을 모집한다.입회금은 개인 1억5000만원, 법인 3억원이다. 회원이 되면 주중ㆍ주말 그린피 1만원에, 월 2회 주말예약이 가능하다. 가족회원 1명을 지정할 수 있고, 동반자 전원 역시 준회원 대우를 해준다. 주중에는 2인플레이도 가능하다. 멤버스 라운지인 클럽 모우 서울 사용과 힐링테라피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혜택도 있다.강원도 홍천군 모곡리에 27홀 규모로 조성중이고, 내년 하반기에 개장한다. 코스설계가이자 친환경 공학박사 마이클 허잔이 56만 평의 관활한 부지 위에 자연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으로 일찌감치 유명세를 탔다.여기에 록펠러가의 5대손 스티븐 C. 록펠러가 고문으로 취임해 이야기 거리가 됐다. 행정구역상 강원도지만 홍천 끝자락에 있어 강일 IC에서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설악 IC 주변에 자리 잡아 접근성도 뛰어나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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