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현재 현금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을 실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이재호 엔씨소프트 CFO는 4일 열린 2010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분간 현금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같은 주주환원 정책을 실시할 계획은 없다"며 "현재 상황에서는 현금을 보유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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