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코리아, 100% 파인애플 과즙 주스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돌(Dole) 코리아는 신선한 파인애플 과즙으로 만든 '돌(Dole) 스위티오 파인애플 100% 주스'를 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돌 코리아가 선보이는 첫 번째 주스 제품으로, 최고 품질의 과일을 지역 농장에서 생산하는 청과회사가 만든 주스답게 뛰어난 영양과 순도 깊은 맛을 자랑한다.특히 청정지역 고산지에서 한정 재배한 스위티오 파인애플만을 사용해 일반 파인애플보다 당도가 높고, 칼륨 및 비타민C가 두 배 정도 많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950ml 팩사이즈 제품과 아이들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되는 포켓사이즈 제품 120ml으로 구성돼 있어, 용도에 따라 구매가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나호섭 돌 코리아 마케팅팀 부장은 "주스 제품이나 미니사이즈 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돌(Dole)의 과일과 채소를 보다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2980(중량 950ml)원이며 GS 슈퍼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포켓 사이즈 제품(중량120ml)은 현재 학교급식용으로 사용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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