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제국]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V.O.S의 멤버 최현준이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한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3일 오전 "최현준이 오는 18일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 일정을 소화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최현준이 소속된 V.O.S는 스페셜 미니 앨범 파트 2를 발표, 입대 전 팬들에게 기억에 남을 선물을 남길 예정이다. 스타제국 측은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두 사람의 하모니를 들을 수 없는 안타까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스페셜 미니 앨범 파트 2를 발표하게 됐다"며 "이번 미니 앨범은 지난 스페셜 미니 앨범 파트 1 'Full Story'에 이어 V.O.S 특유의 애절한 발라드 넘버들로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 이어 "훈련소 입소 전인 오는 14일 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깜짝 놀랄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V.O.S는 오는 10일 '스페셜 미니 앨범 파트 2'를 발매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