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 C&C(대표 김신배)는 2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이웃들을 찾아 '행복 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저소득층 10가구를 찾아 가구당 300장씩 총 3000장의 연탄에 행복을 담아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SK C&C 진영민 상무는 "오늘 전달된 연탄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우리들 주변의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사랑과 희망을 담았다"며 "SK C&C는 앞으로도 주변에서 소외받고 진정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미는 지속가능한 행복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매년 11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행복나눔 계절'로 선포하고 소외된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연탄배달, 김장김치담그기, 행복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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