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삼도봉서 대전·광주·대구지방국세청 만남

3개 도가 만나는 곳에서 지방청장, 간부 100여명 참석…기념나무심기 등 화합과 소통 다져

대전, 광주, 대구 등 3개 지방국세청이 30일 3개 도가 한 곳에서 만나는 소백산 줄기의 삼도봉 꼭대기에 올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 광주·대구지방국세청 직원 100여명이 30일 3개 도가 만나는 소백산 줄기의 삼도봉(해발 1176m) 꼭대기에서 소통과 화합의 행사를 가졌다.행사는 3개청의 지방청장과 과장 이상 간부들이 참석했다.이들은 화합을 다지는 기원제와 기념식수, 점심식사를 겸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졌다.특히 기념식수에선 3개 청이 하나가 되자는 뜻에서 각 청에서 가져온 흙과 물을 섞어 심었다.한편 대전·광주·대구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를 해마다 갖기로 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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