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11월 2~4일 충북 명품농특산물 장터 한마당 열어...12~ 13일 경북의성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도, 농간 교류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계근린공원에서 ‘2010 충북명품농특산물 장터 한마당’을 연다.
김성환 노원구청장
한국농업경영충북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2일부터 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며 충북 농특산물인 쌀 사과 포도 고추 마늘 등 농산물과 지역특산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선보일 계획이다.이외도 마늘까기, 사과 길게 까기, 쌀가마 오래들기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과 볏짚공예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한편 12일과 13일에는 중계근린공원에서 ‘경북 의성 도,농 상생을 위한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의성 특산품인 마늘을 비롯해 고추, 배, 사과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사랑의 김치담그기, 마늘소스 축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일자리경제과 (☎2116-348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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