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
한국농업경영충북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2일부터 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며 충북 농특산물인 쌀 사과 포도 고추 마늘 등 농산물과 지역특산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선보일 계획이다.이외도 마늘까기, 사과 길게 까기, 쌀가마 오래들기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과 볏짚공예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한편 12일과 13일에는 중계근린공원에서 ‘경북 의성 도,농 상생을 위한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의성 특산품인 마늘을 비롯해 고추, 배, 사과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사랑의 김치담그기, 마늘소스 축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일자리경제과 (☎2116-348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