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PC기반 온라인게임이 아직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29일 2010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PC기반 온라인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 가능성이 많이 남아 있다"며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중남미 등에서 향후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일본 시장 공략에 대해서도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일본 게임시장은 중요하게 보고 있으며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향후 여건이 개선되면 좋은 콘텐츠를 발굴, 일본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모바일게임은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에 대응하는 식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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