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텔레콤 장동현 전략기획부문장은 28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향후 3년간 약 30배 정도 무선데이터트래픽이 증가해도 수용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를 디자인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와이파이존을 1만7000개로 확대하고 데이터 전용 초소형기지국(펨토셀)과 롱텀에볼루션(LTE) 조기구축 등을 통해 경쟁사 대비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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