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이인용 삼성 부사장은 "그동안 삼성의 3대 상속녀를 주장하는 리제트리와 관련해 국내외 언론에 크게 보도가 되지 않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지만 SBS 보도 등으로 인해 상황이 변했다"고 말했다.기업 이미지 추락 등에 따른 피해가 없었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했다는 설명이다.그러나 이 부사장은 "리제트리가 문서를 조작했고 언론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새롭게 법률적 검토를 시작해 향후 사태에 따라 법적조치를 고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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