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1489개 금고 '차세대시스템'으로 통합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새마을금고는 전국 1489개 전산망을 차세대시스템으로 통합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차세대시스템 통합으로 새마을금고는 금고별로 분산돼 있던 전산데이터를 통합, 거래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 거래 계좌가 금융결제망을 통해 송·수금되는 등 24시간 365일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한편 새마을금고는 이날 현재 전국 1489개의 금고와 1670여만명의 거래자, 86조원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서민금융기관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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