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석 '사장님 집무실'급 변신

르노삼성 프리미엄 택시 뉴SM5..스타일·사양 차별화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택시도 프리미엄 시대?'바야흐로 택시도 품격이 중요해졌다. 기동성과 경제성은 기본이고 스타일에다 인테리어 디자인과 감성 사양, 럭셔리 세단을 능가하는 시각적 만족감, 운전 편의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사업자들이 늘고 있다.이 때문에 국내 자동차 업체들도 택시 제조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택시는 수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차에 대한 평가에 민감하다. 그만큼 공을 들일 수밖에 없다.르노삼성이 출시한 뉴 SM5 택시는 스타일과 사양, 성능에 있어 '택시'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일과 사양에서 차별화됐으며 경제성이 뛰어나다.이 때문에 뉴 SM5 택시는 사전 계약을 포함해 하루 평균 200여 대의 주문이 밀리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택시에는 '2.0 CVTC Ⅱ LPLi 엔진'과 '엑스트로닉 (Xtronic) 변속기'를 탑재해 변속이 잦은 도심주행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2.0 CVTC Ⅱ LPLi 엔진은 동급 최대의 토크로 등판능력과 가속능력이 뛰어나다. 세단과 동일하게 적용된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는 변속충격이 없어 승차감이 탁월하다.뉴 SM5 택시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배려해 최상의 탑승 편의성을 제공한다. 운전자와 동승석은 물론, 뒷좌석 탑승자까지 고려한 '좌우독립 풀 오토 에어컨과 리어 에어 벤틸레이션은 실내 전체의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웰빙사양이다. 버튼시동키와 스마트 카드 시스템 등도 눈에 띄는 사양이다. 안전사양도 강조됐다. 차량 충돌시 층격의 강도에 따라 에어백이 작동하는 듀얼 스테이지 스마트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내스크래치 클리어 도장과 배터리 콜드 박스 등도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르노삼성은 뉴 SM5 택시를 구매한 사업자들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사업자는 "운전자에 대한 배려가 남 다른 차"라며 "운전석 공간에서 이런 저런 기기의 조작버튼, 조명, 요금미터기나 각종 기기의 추가 장착도 용이하다"고 밝혔다.르노삼성 관계자는 "뉴 SM5 택시는 단순히 경제성만을 고려하지 않고 웰빙 실내공간과 안락함 등 운전 피로도 및 안전 등을 중시하는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최적의 모델"이라고 말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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