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경제성장률 4.5%(1보)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은행은 27일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지난 분기대비 0.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생산측면에서는 제조업의 견실한 성장세가 한풀 꺾였고, 서비스업의 성장률이 소폭 확대됐다. 지출측면에서는 민간소비와 건설투자의 증가폭이 커진 대신 정부소비와 설비투자가 줄었다.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국내총소득(GDI)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4.5%, 지난 분기대비 0.2% 증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