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추세가 약세장으로 전환됐는데도 여전히 롱에 미련이 많은듯 싶다. 보험이나 연기금의 사자세가 많지 않은 가운데 선물만 강세롤 보이고 현물은 약한장이다. 한국은행 단순매입기대로 약간 강세를 보인듯 싶지만 입찰후 오히려 밀릴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최근 지난 금요일 하루를 제외하고 장막판에 밀리는 장이라 그만큼 롱이 버티기 힘들다. 수급도 꾜여있기 때문이다.” 26일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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