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두유우유 플러스' 등 신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정식품의 프리미엄 음료브랜드 썬몬드는 두유와 우유를 혼합한 '두유우유 플러스'를 26일 출시했다. 이외에도 과채 음료 '포켓속에' 시리즈 2종을 신규 출시해 120ml, 125ml 용량의 미니팩 제품을 강화했다. '두유우유 플러스'는 두유와 우유가 어우러진 신개념 컨버전스 음료로, 정식품의 베지밀 생산 노하우 및 R&D 역량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식물성인 두유와 동물성인 우유를 한꺼번에 담아 균형잡힌 영양을 골고루 섭취가 가능하다. 80mg의 칼슘도 포함돼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준다. 초코맛과 바나나 2가지 맛으로 두유나 우유를 잘 먹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는 120ml 팩 당 430원이다.이밖에 정식품은 과채음료 '포켓속에' 시리즈에 '포켓속에 사과 한모금', '포켓속에 오렌지 한모금' 등 과일주스 2종도 출시했다. 각각 10%의 사과 또는 오렌지 과즙, 칼슘 40mg, 풍부한 비타민C 등을 함유한다. 칼로리는 55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가는 125ml 팩 당 40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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