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5일 일진머트리얼즈의 주권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일진머트리얼즈는 1987년 설립된 기업으로 인쇄회로기판(PCB)에 쓰이는 얇은 구리막을 주로 생산한다. 예비심사 청구일 기준으로 허재명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이 지분의 90.5%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33억원, 당기순이익 133억원, 자기자본 1072억원을 기록했다.공모 예상액은 아직 미정이며 총 발행주식수는 2743만8638주(액면가 500원)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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