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싸이가 '슈퍼스타K2' 최후 4인에 뽑혔던 강승윤과 장재인을 응원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싸이는 25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지역에서 장재인을 발견한 심사1인으로서 진심으로 감동이었다"며 장재인에 가슴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어 싸이는 "이번 시즌 탑11중에 반드시 슈퍼스타가 나와야만 한다”며 “노래 잘 하는 친구들이 슈퍼스타가 되었음 한다’고 밝혀 이들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또 싸이는 "윤종신이 '승윤이는 데뷔 때 너(싸이) 같애. 잘생긴 너'라고 말했다"며 "개인적으로 강승윤... 내 스타일이야"라며 호감을 보였다.이에 네티즌들은 “장재인도 감동, 강승윤도 감동”, “장재인 슈퍼스타 되게 해주세요! 능력자PSY님”, “강승윤 나이답지 않은 목소리 매력적이에요”라며 싸이의 강승윤과 장재인에 대한 평가에 크게 공감했다.한편 싸이는 자신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낸 ‘싸이파이브’를 발매, 아이돌 그룹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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