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 에머슨내셔널골프장(사진)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30일이며 지역의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음악회다. 다국적 가수 5명이 온 가족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올드 팝부터 가요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로 즐거운 무대를 선보인다.이날 모금된 성금 전액은 특히 인근 지역 지적 장애우들의 쉼터인 '해뜨는 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춘길 에머슨내셔널골프장 전무는 "작은 규모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결코 작지 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우 이웃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5시30분부터 클럽하우스 내에서 진행된다. (043)533-666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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