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빨지 않고 뽑아 쓰는 물걸레 출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쓰리엠(3M)의 주방·청소용품 브랜드인 '스카치브라이트'가 물티슈처럼 뽑아 쓰는 막대걸레용 물걸레 청소포 신제품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간편하게 뽑아 쓸 수 있어 걸레를 빨거나 삶을 필요가 없으며 걸레 자체에 남아 증식하는 세균 문제도 동시에 해결했다.막대걸레 헤드 부분에 물걸레 청소포를 간단히 끼워 서 있는 자세로 청소할 수 있어 청소시 관절 손상을 방지하며 걸레를 빨지 않아도 돼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준다.특히 '내추럴 청소포'의 경우 천연 계면활성제 원지 추출물과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성 섬유(PLA)를 사용해 흙 속에서 약 2개월 안에 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일반형 20매 가격이 8500원, 내추럴형은 1만1900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스카치브라이트 공식 블로그 '브라이트댁의 해피하우스’(blog.naver.com/3mhappyhouse)에서 얻을 수 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인경 기자 ikj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