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숲 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태영건설 임직원 200여 명이 지난 16일 용인시 금어리 일대에서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산림청과 협약을 맺고 3년째 매년 봄·가을에 잡목제거, 가지치기, 비료주기, 월동준비 등의 산림관리와 1사람 1그루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또한 태영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제도화해 연말 조직성과 평가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실적을 거둔 현장이라도 사회공헌활동이 미비한 현장은 우수현장 선발에서 제외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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