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네오위즈게임즈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8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돼 있다.이날 오전 9시55분 네오위즈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2.43% 상승한 4만85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네오위즈게임즈 3분기 예상매출은 1129억, 영업익은 311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매출 47.84%, 영업이익은 43.87% 증가한 수준이다. 최병태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피파온라인의 트래픽 이 월드컵 특수 속에 전분기대비 100% 이상 증가하며 퍼블리싱 매출을 견인할 것"이라며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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