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륭물산, 액면분할 후 '급락'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액면분할 후 거래를 재개한 삼륭물산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삼륭물산은 기준가(2135원) 대비 210원(9.84%) 하락한 1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륭물산은 지난 7월 13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밝힌바 있다. 분할 후 발행주식총수는 151만2500주에서 1512만5000주로 증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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