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 '조성아 루나'가 출시 4년만에 단일 브랜드로 누적판매 1500억원 매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13일 애경에 따르면 조성아 루나는 지난 2006년 9월 론칭 후 4년 만에 1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2009년 10월 1000억원 돌파이후 1년만에 500억원의 추가매출을 올려 제품력을 입증했다.애경 화장품마케팅팀 정지은과장은 "조성아 루나는 도구 일체형 화장품으로 테크니컬한 메이크업을 쉽고 재미있게 구현할 수 있었으며, 시즌별로 빠르고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에 대한 100만 누적고객의 힘이 1500억원 매출 기록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루나는 메이크업아티스트 조성아원장이 애경과 공동 개발한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론칭과 동시에 GS숍 히트상품 1위에 오른 후 올해 상반기까지 홈쇼핑업계 히트상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조성아 루나는 누적판매 1500억원 달성을 기념해 GS숍 TV쇼핑을 통해 13일 밤 10시35분부터 1시간 동안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특별 사은행사가 될 이날 방송에서 구매고객에게는 조성아 루나의 인기품목인 블렌딩 파운데이션, 블렌딩 치크, 업라이팅 3종 추가로 증정한다.조성아 루나의 모든 제품은 GS숍 TV쇼핑, 인터넷 쇼핑몰 GS숍(www.gsshop.com)과 리얼스킨(www.realskin.co.kr)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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