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폭스바겐의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인 레인 어시스트(Lane Assist) 기능이 2010 파리모터쇼 기간 중 유로앤캡의 어드밴스드 리워드(Euro NCAP Advanced Reward)를 수상했다.유로앤캡 어드밴스드 리워드는 이번에 새로 신설된 상으로, 사고 발생률 감소에 기여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운전자 보조 기능인 레인 어시스트(Lane Assist)는 시속 65km이상의 속도로 주행 시 활성화되며 룸 미러 바깥에 장착된 광학 카메라가 차량 주행 차선 표시를 감지해, 방향 지시등 작동 없이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 EPS(전자기계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를 작동시켜 차선을 중앙으로 복귀 시키는 장치다.국내 판매 중인 모델에는 4도어 쿠페 CC에 장착돼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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