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15일 체육훈장 청룡장

박세리(33)가 오는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2일 "청룡장은 5개 등급으로 나뉘는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이라며 "체육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무대 데뷔 첫해인 1998년 US여자오픈 등 메이저 2승과 함께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은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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