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금융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12일 오전 9시41분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대비 2.90% 상승한 3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우리금융도 2.99% 오른 1만5500원을 기록중이다.KB금융도 1.91% 오른 5만3300원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업은행도 2.76%나 올라 1만6700원으로 강세다.특히 CEO경영공백 리스크로 하락세를 보였던 신한지주도 이날 장초반 약세를 보이다 이시간 현재 1.33%으로 상승반전했다.박정현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은행업종이 3주 연속 주가 상승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상승과 주가 고점에 다다랐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한번 정도의 조정의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올해 연말까지 국내 은행주가 추세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은 유지한다"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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