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원·달러환율하락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같은 강세가 조만간 끝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다만 개인들이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수하지 않고 있고, 환율이 세자리를 기록해 포워드 하는 상황이 오기전까지는 이번 랠리가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 6일 이진우 NH투자선물 리서치센터장이 한 언론사가 주최한 금융시장전망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11월2일 미국 중간선거와 11월3일 미 연준(Fed) FOMC를 주목해봐야 할 것이다. 분명 신데렐라에게 12시가 올 것”이라며 “다만 올 연말까지 원·달러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겠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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