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도봉창의 포럼
모집된 16명의 민간회원과 기존의 15명 공무원 회원이 실생활 속의 문제점, 구정발전 현안, 불합리한 법령, 제도 등 28건의 과제를 함께 발굴했다.이날 토론한 안건으로는 ▲헌혈, 자원봉사유공자에 대한 혜택 부여 ▲쌍문동 지역사회복지관 개소 필요 ▲기초생활수급권자의 근로의욕 저하 ▲노인일거리창출 사업혜택 편중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방법 ▲외국인 주민 융화방안 ▲간선버스 정류장 불법주차 만연 등이 있다.이 중 회원투표를 통해 파급효과가 크고 개선이 시급한 6건의 안건을 선정, 공동 연구를 통해 구체화 하고 새로운 과제 를 지속적으로 발굴, 분기별 1회씩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