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14일 오후 2~3시 중랑구민회관 대강당서 3105명 대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역내 음식점의 식품 위생환경을 높이기 위해 지역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한다. 구는 4일부터 14일까지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중랑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7회에 거쳐 매회 약500명씩 총 3105명에 대한 위생교육을 한다.
지난해 열린 위생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경제 수준 향상에 따른 생활 여건 변화로 외식이 특별한 행사가 아닌 일반적인 일상이 돼 음식점 위생이 구민들의 건강과 직결됨에 따라 영업자의 위생교육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환경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위생교육 내용은 김용호 중랑구 보건위생과장의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 및 식품원산지 관리교육'과 '경영컨설팅‘ 등 교육으로 진행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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