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9월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6.2% 감소한 1만9358대에 그쳤다.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9.1% 증가한 7915대에 달했지만 내수는 1만247대로 22.5% 감소했다. 특히 SM3 판매대수가 47.8% 급감한 2931대에 그쳤다.다만 올해 1~9월까지 판매실적은 19만354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4.2% 증가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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