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마트폰 수혜 유비벨록스, 5%↑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스마트폰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고 있는 유비벨록스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50분 유비벨록스는 전거래일대비 5.16% 오른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HMC투자증권은 유비벨록스에 대해 "주요콘텐츠공급자(MCP)와 어플리케이션공급자로서 모바일 비즈니스를 다각화하고 있어 시장확대에 따른 수혜를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최병태 애널리스트는 “유비벨록스는 3분기에 NHNㆍ한경TV 등의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하기로 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기존 플랫폼 사업에서도 다른 방식의 수익모델을 조만간 보여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유비벨록스의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9.4%, 30.7% 증가한 208억, 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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