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요즘 후배들 개인주의적'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직장인 중 절반은 후배들이 '개인중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스카우트()는 직장생활 10년차 이상 직장인 9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들에게 5년차 대리급의 단점을 묻자 '개인중심적 사고'가 49.2%로 가장 많았다. 이어 근무태도(12.9%), 커뮤니케이션(9.4%), 예의범절(8.8%) 순이었다. 장점으로는 ‘컴퓨터 및 오피스사용 능력’(25%)을 주로 꼽았다. 그밖에는 어학실력(18.2%), 목표달성(13.6%) 등이 있었다. 또 후배를 위한 최고의 조언으로 응답자의 22%가 ‘사·내외 인맥형성’을 꼽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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