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자사의 사보 블로그인 '보안세상()'의 방문자가 최근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기업 블로그인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연구소()' 역시 누적 방문자 수 3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안철수연구소의 '보안세상'은 블로그 형태로 운영되는 사보로 기획부터 취재, 제작까지 아마추어가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철수연구소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기자단과 전국 각 지역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기자단, 해외 법인 및 해외 체류 학생으로 구성된 해외 기자단이 '보안세상'을 만들고 있다고 안철수연구소 측은 전했다.'보안세상'은 지난 2003년 7월 창간돼 지난해 3월 실시간 양방향 소통 위해 블로그로 전환했으며, 각종 정보보안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안철수연구소는 이번 '보안세상' 방문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누적 방문자 3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기업 공식 블로그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공식 행사 정보 및 보안 이슈를 전달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박근우 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용자와 함께 참신한 시각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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