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피자에땅은 신선하고 담백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피나치오 크레마' 피자를 다음 달 1일 출시한다. '스피나치오 크레마' 피자는 몸에 좋은 시금치와 고소한 알프레도 크림 소스 위에 담백한 로스트 치킨과 신선한 토마토를 올려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감을 자극하는 레드스킨 감자와 카나디안 햄 등 고급 식재료가 더해져 입 안 가득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특히 업계 최초로 이탈리아의 대표 치즈인 그라나빠다노 치즈와 그리스의 대표 치즈인 페타 치즈를 신선한 토핑 위에 올려 치즈 마니아뿐 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고급스럽고 깊은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 기호에 따라 얇고 쫄깃한 스크린 도우와 기름기가 거의 없는 담백한 피타 도우 중 선택이 가능하며, 피타 도우 선택 시에는 샤브레이 크러스트 또는 스피니치 크림무스가 추가로 토핑된다. 피자에땅 마케팅 관계자는 "하프 앤드 하프(Half & Half) 피자로 선보인 '스피나치오 크레마' 피자는 신선함과 담백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태리풍 프리미엄 피자"라며 "소비자에게 가을처럼 풍성한 맛과 영양을 모두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판에 2만9900원, 1판에 1만990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