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일] 골프존, '온라인 서비스' 강화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했다.핵심 레슨정보 서비스인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부터 개편했다.'나스모 레슨 2.0'은 그동안 레슨 신청 후 프로들의 선택에 따라 진행되던 프로세스를 회원들이 원하는 프로를 지정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바꿨다. 게임 코너인 버디존도 새로 오픈했다. 버디팡을 비롯해 버디 스매시, 컬러팡 등 사이트 내 회원(일촌)끼리 함께 온라인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도 새로 개발됐다. '나의실력'과 '매장찾기', '알림 & 쪽지', '이벤트' 등 6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크린 골프방에서 라운드 종료 후 실시간으로 나스모 동영상과 스코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나와 골프존 회원들의 라운드 결과를 비교해 항목별 수준을 오각형 분석 모형으로 수시로 실력을 비교하고 분석할 수도 있다. 어디서든 나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검색한 후 '바로 전화 걸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골프존 모바일'(m.golfzon.com)로 접속하거나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으면 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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