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2010년 보존복원기술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2010년 보존복원기술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한국·미국·일본 3개국의 9개 기관이 보존복원 분야의 공동 관심사와 최신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록관리 학계, 전문가, 학생, 관계기관 등 국내·외 기록관리 관계자들 약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존복원 분야 기술의 세계적 흐름 및 동향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라는 평가를 받았다.이경옥 국가기록원 원장은 “국제학술세미나의 개최를 통해 국제 보존복원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해 최신 연구정보 및 국제적 흐름을 파악하고 공유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어 “국내적으로는 한국 보존복원기술의 현 주소를 되짚어보고 향후 기술개발 방향 설정에 활용하는 기회이자, 국제적으로는 보존복원 분야에 있어 한국의 선도적인 수준과 역량을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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