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챔프' 12.4%로 순조롭게 출발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김소연 엄태웅이 주연을 맡은 SBS '닥터챔프'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닥터챔프'는 12.4%(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개 첫 회 방송에 10%대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면, 종영 때까지 좋은 반응을 얻는 프로그램들이 많아 '닥터챔프'도 기대감을 더해준다.이날 '닥터챔프'에서는 의과대학 레지던트로 나오는 김연우(김소연)이 의료사고에 대해 환자에게 말하며, 다른 의사들과 마찰을 빚는 내용을 그렸다. 김연우 역으로 나오는 김소연은 자신의 소견을 말하고 병원을 떠나, 의사로서 책임과 역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기도 했다.'닥터챔프'는 김소연 엄태웅 정겨운 차예련 등이 출연하며 태릉선수촌의 의무대를 무대로 국가대표 주치의들의 이야기를 다뤘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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