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가을을 맞아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 야외 가든에서 '명월관 가든 바비큐'를 선보인다. 10월 15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10월 16일 토요일과 17일 일요일에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워커힐 조리장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명월관 숯불갈비, 양갈비 그리고 독일식 수제 소시지 등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뷔페 스타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뷔페에는 바비큐와 함께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한국 전통 주류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막걸리도 추가로 판매한다. 식사하는 동안 명월관 야외 무대에서 감미로운 미니 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용 가격은 어른의 경우 10만원, 어린이의 경우 6만원이며 워커힐 수퍼트리플(Super Triple)과 이너써클(Inner Circle) 회원의 경우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세금, 봉사료 포함. 문의는 02-455-5000.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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