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홈쇼핑이 개국 9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구매고객에게 9% 할인과 9% 적립금을 주는 더블할인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추석이 끝난 직후와 맞물리면서 주부들의 명절 피로를 달래줄 모피와 가방, 주얼리 상품 등을 집중 편성할 예정이다. 우선 23일 오전 7시20분 방송되는 '리가 밍크 후드 베스트(113만원)'는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길이감으로 체형을 커버해 주는 스타일. 적립과 할인 혜택을 더해 최대 10만원 추가 할인된 가격에 모피를 구입할 수 있다.같은 날 오전 9시 10분에 방송하는 '에트로 컬러 트리풀백(110만원)'은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백과 숄더백 스타일로 모두 연출이 가능하며, 최대 20만원 가까이 할인된 90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또 25일에는 '패션 원데이 특집전', 26일에는 극세사 카페트, '올시즌 온돌마루(19만8000원)', '한방샴푸 려(6만9000원)', '삼익피아노(69만9000원)' 등을 모아 방송하는 '생활 원데이 특집전'이 진행될 예정이다.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윤지환 팀장은 "고객 여러분이 주신 사랑을 두 배로 돌려드린다는 의미로 적립과 할인 이벤트를 동시에 기획했다"며 "행사 기간을 이용하면 최대 18% 할인된 가격에 홈쇼핑 대표 인기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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