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아워홈은 자사가 운영하는 푸드코트 메인디쉬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이 개장 1주년 만에 100만 고객 방문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6일 메인디쉬 4호점으로 오픈한 타임스퀘어점은 야외 전경이 뛰어난 테라스와 연회룸 및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키즈테이블과 수유실까지 마련돼 세련됨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푸드코트로 고객들에게 각광받아 왔다. 이번 영등포타임스퀘어점 1주년 1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아워홈은 타임스퀘어의 첫돌맞이 행사와 함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외식상품권 100만원권, 2등은 넷북(LG X-note), 3등은 디지털카메라(Canon), 4등은 특급호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아워홈 외식사업부에서 운영중인 메인디쉬, 오리옥스, 사보텐 등의 식사권 및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손수' 제품 등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편 지난 2008년 아워홈이 야심차게 내놓은 프리미엄 푸드코트 브랜드 메인디쉬는 분당AK프라자점, 분당 서울대병원점, 이화여대ECC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창원 파티마병원점, 용산LS타워점 등 현재 총 6개의 점포에서 운영 중에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