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학자금대출 자회사 매각 임박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씨티그룹이 학자금 대출 관련 자회사를 곧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씨티그룹이 자회사 스튜던트 론 코프를 곧 샐리매와 디스커버 파이낸셜에 매각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익명의 관계자에 따르면 약 6억달러에 매각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당 매각가는 약 30달러로 이는 전날 스튜던트 론 코프의 종가보다 약 40% 높은 금액이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병희 기자 nu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