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포스코 온누리 상품권 6.7억 구매약정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과 포스코가 오늘 오후 4시 서울 화곡동 까치산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약정식을 연다. 이날 약정식에서 포스코는 6억7000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한다. 온누리 상품권 발행 이후 처음으로 포스코의 기업 로고를 반영해 제작했다. 앞으로 5억원 이상 상품권을 대량 구매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로고를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매약정식 이후 중기청과 포스코는 주부 10여명과 공동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추석 제수용품을 고르는 법 등 '추석 장보기 트위텁(Tweetups)'을 진행한다. 트위텁이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교류문화 서비스인 트위터(Twitter)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기습적으로 갖는 번개모임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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