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T, 한양파인비치오픈 창설

다음달 14일 전남 해남 파인비치서 개막, 총상금 3억원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전남 해남 파인비치골프링크스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한양파인비치오픈을 창설했다.㈜한양과 KGT는 16일 서울 중구 중앙일보 본사에서 권택규 J골프 대표, 최상진 ㈜보성레저개발 대표(사진 가운데)), 성기욱 KGT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다음달 14일부터 나흘 동안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총상금 3억원에 우승상금 6000만원 규모다.최상진 대표는 "한반도 특유의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자연스럽게 조성해 '한국의 페블비치'란 애칭을 갖고 있는 파인비치골프링크스에서의 프로골프대회는 골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물할 것"이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코스 컨디션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코스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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