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경찰청·소방방재청과 민생안전대책 추진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행정안전부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찰청, 소방방재청과 함께 ‘추석연휴 민생안전대책’을 추진한다.특히 장·차관은 주말을 활용, 고속도로 순찰대, 119 안전센터, 노인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추석연휴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아울러 경찰청은 ‘추석절 종합치안대책’을, 소방방재청은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경찰청·소방방재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국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가운데 이번 추석을 불편없이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행안부는 지난 9월14일 시·도 부시장·부지사 영상회의를 열고 사고 및 화재예방과 지역 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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