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청소년 문화존 공연 장면
◆네 꿈을 펼쳐라!! ― 제4회 양천구 청소년 문화존 Y·A·B(얍) 개최양천구는 청소년들의 끼와 젊음을 발산할 '제4회 양천구 청소년 문화존 축제 얍(Y·A·B)! 다문화 붐존(BOOM Zone)'을 9월 25 오후 2시부터 목1동 축제의 거리에서 개최한다. Yangcheon Activity Boom의 뜻인 ‘얍’은 양천구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여건을 조성해 문화·예술·레저활동 등을 통한 잠재된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 음악·댄스·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매월 1회 각기 다른 테마를 선정, 연중 상시존 형태로 11월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양천구가 주최하고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한다. 청소년단체(시설), 각급 학교 동아리회원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 재능과 소질을 한껏 펼쳐 보이고 학업에 찌든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즐길 수 있는 쉼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청소년 전문 문화프로그램인 양천구 청소년 문화존 ‘얍’의 이번 4회 주제는 ‘다문화 시대 속 청소년’이다. 문화존의 주요 내용은 그룹댄스, 대중음악 등 동아리 작품발표와 페인스페인팅, 생활용품 리폼, 직업체험, 자기주도학습 체험, 다문화체험 등 체험활동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