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산정했다.15일 박재철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섬유 사업을 기반으로 한 산자부분 및 화학, 필름, 패션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성, 본사의 아라미드, 자회사의 타이어코드 및 폴리이미드 필름 증설로 인한 규모 확대, 연간 500억원의 순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순차입금 감소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그는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2010년 예상 EPS 1만1860원 대비 6.2배로 2012년까지 연간 EPS성장률이 13%대에 이를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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