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우체국 배송전쟁 시작

의정부우체국에 쌓인 추석소포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추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추석소포물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했다.14일 새벽 동서울우편집중국(국장 박하영)에는 평소 처리물량의 2.5배에 달하는 6만여 개의 선물소포가 쏟아졌다. 동서울우편집중국은 소포구분기를 쉼 없이 가동하는 한편 전 직원이 나서 수작업까지 하며 정시배송에 온힘을 쏟고 있다. 또한 의정부우체국에는 평소 배달물량의 5배에 이르는 9300여 개가 도착해 직원들이 소포를 분류, 배송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동서울우체국 직원들이 소포 배송작업을 하고 있다

동서울우체국 직원들이 소포 배송작업을 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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