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14일 인천상륙작전 기념 콘서트 때 임시열차 운행

인천메트로, 오후 9시 이후 승객 수송 위해 상, 하행선 1편성 추가 운행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메트로는 문학경기장에서 오는 14일 6?25전쟁 제60주년 9?15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전야제 '희망상륙작전 콘서트' 관람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임시열차를 운행한다.임시열차는 행사가 종료되는 오후 9시 이후 승객폭주에 대비해 상ㆍ하행선 각각 1편성이 추가 투입된다.인천메트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문학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시설물 점검은 물론 고객안내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께서 자가용 대신 인천지하철을 이용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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