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농 통합 대표브랜드 ‘한농’ 도입

농자재 기업 최초···전 제품에 적용

동부한농 통합 브랜드 '한농'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동부한농은 농자재기업 최초로 통합 대표 브랜드 ‘한농’을 선보이며 브랜드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간다.동부한농은 최근 작물보호, 작물영양, 종묘, 동물약품 등 4개 사업부 모든 제품에 적용하는 대표 브랜드 ‘한농’ 제작을 마무리 짓고 전 제품에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 작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동부한농은 ‘한농’에 우리농업을 함께 지켜나가는 농업인의 동반자, 농업인의 성공을 돕는 후원자로서 고객에게 따뜻하게 인사하는 겸손한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더. 또한 브랜드 기본 색상을 주황색으로 표현해 고객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따뜻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동부한농 관계자는 “‘한농’을 통해 제품브랜드(제품명) 이상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유일의 종합농자재기업으로서 위상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동부한농은 동부하이텍과 합병한지 3년만인 지난 6월 1일 분사해 농업 전문기업으로 새 출발했으며 8월에는 동부케미칼을 흡수합병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채명석 기자 oricms@ⓒ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