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9일 국제 구호 단체인 월드비전에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 상반기 모금액 5600만원을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이달의 새맛'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 판매 수익금 1%와 전국 매장에 비치된 모금함에 모인 성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해 국내외 결식아동들을 지원하는 중장기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또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전국의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도시락 특식세트 전달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도시락은 전국 월드비전과 지부 복지관 11곳, 2000여명의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된다. 또 7일에는 배스킨라빈스 핑크카가 인천 선학복지관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과 포스트잇, 노트 등 배스킨라빈스 학용품 셋트를 전달하고, 직접 결식아동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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